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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스마트폰∙전기차 이어 로봇까지, '3번째 레드오션' 도전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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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휴머노이드 로봇 3~4월 양산설 확산
샤오미 로봇 산업체인 테마 상승모멘텀 확대
3년간 3종 로봇라인 구축, 기술력 한계는 존재

이 기사는 3월 12일 오전 09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당국의 지원책과 기술적 돌파구적 진보의 양대 모멘텀 하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2025년 중국증시의 핵심 투자방향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이는 A주 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 지수가 올해 들어 38%에 가까운 주가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방증됐다.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섹터를 둘러싼 주가 흐름에 있어 분화(엇갈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리더기업인 화웨이(華為)와 유니트리(宇樹∙UNITREE) 산업체인과 연계된 핵심 테마주들이 고점에서 '상승세 정체기'를 맞이한 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샤오미(小米 1810.HK) 산업체인 연계 테마주들의 급상승세가 연출되고 있다. 샤오미가 개발한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3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시장에 퍼진데 따른 것.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출발해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었던 신에너지차로 진출한 데 이어 로봇 사업에까지 발을 들인 샤오미가 또 한번 성공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 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샤오미의 로봇 기술 경쟁력과 로봇 시장에서 샤오미의 성공 가능성을 진단해보고, 동반 성장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샤오미 산업체인 연계 테마주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진 =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샤오미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1호 '사이버원(CyberOne, 중국명 鐵大∙톄다)'

◆ 휴머노이드 로봇 1호 '사이버원' 3월 양산설

최근 시장에서는 샤오미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1호 '사이버원(CyberOne, 중국명 鐵大∙톄다)'이 3~4월 중국 베이징 이좡(亦庄)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정식적인 생산라인에 투입되고, 하반기에 프로모션 홍보 단계에 착수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해당 소식에 샤오미 테마주로 알려진 일부 종목의 급등세가 연출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이에 대해 샤오미 관계자는 일부 매체를 통해 사실 무근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상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샤오미가 조만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공식적인 출사표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사진 =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샤오미가 개발한 4족 보행 반려견 로봇인 사이버 독(Cyber Dog) '톄단(鐵蛋)'

◆ 추진력은 甲, 3년간 3종 로봇 제품 출시

샤오미는 3년여 간의 짧은 시간 동안 총 3가지 로봇 제품을 출시했다. 기술적 성능은 유니트리(宇樹∙UNITREE)와 테슬라 등 일류 로봇 제조사들과 비교해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나, 그 추진 속도와 결단력 측면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4족 보행 반려견 로봇 '사이버 독(톄단)'

샤오미는 창립 11주년을 맞은 지난 2021년 8월 10일 '샤오미 MIX4 발표회'에서 4족 보행 반려견 로봇인 사이버 독(Cyber Dog) '톄단(鐵蛋)'을 공개하며 로봇 시장으로의 진출을 알렸다.

톄단의 전체 무게는 14kg으로 11개의 고정밀 센서를 장착했으며, AI 음성대화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사람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고 리모콘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조작이 가능하다.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모터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서보모터(Servo Mortor,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터 중 하나로 일반 모터와 달리 속도∙가속도∙위치 등의 변화값을 추종해 작동함)가 사용됐다.

최대 32N·m의 토크(회전력) 출력을 내고, 분당 220rpm 회전할 수 있으며, 최고 초속 3.2m의 속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3kg의 짐도 적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밖에 초감각 시각 탐지시스템과 접촉식 센서, 카메라, 초음파 센서, GPS 모듈 등이 탑재돼 있어 자동 식별 추적, 위치 측정 및 동시 지도화(SLAM, SimultaneousLocalization and Mapping), 네비게이션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다. 두 다리로 서고 백덤블링도 할 수 있으며 인간 형태를 식별해 장애물을 통과하며 주인을 따라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톄단은 배터리 용량이 부족해 단 1시간의 주행을 위해 160분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중국 대표 로봇 제조사인 유니트리(Unitree)가 비슷한 시기인 2021년 6월 8일 선보인 4족 보행 로봇 'GO1'과 비교하면 기술적 성능 등 다양한 면에서 현저한 격차가 있다.

2년 뒤인 2023년 8월 14일 샤오미는 배터리 지속 시간 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톄단2'를 공개했다.

[사진 =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샤오미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1호 '사이버원(CyberOne, 중국명 鐵大∙톄다)'

2. 휴머노이드 로봇 '사이버원(톄다)'

2022년 8월 11일 샤오미는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사이버원을 공개한다. 신장 177cm, 체중 52kg의 사이버원은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45가지에 달하는 인간의 감정과 85가지 종류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운동 능력 측면에서는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전신 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해 21개의 관절을 조율할 수 있다. 최대 출력 토크는 300Nm이고, 걷는 속도는 3.6km/h에 달한다.

센서 측면에서는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미센스(Mi-Sense) 심층 시각 모듈을 탑재해 현실 세계를 3차원으로 재구성할 수 있고, 얼굴과 신체 동작 등 외부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

3. 다수 제품라인 구축 '로봇청소기'

샤오미는 스마트 홈 가전 및 IoT 기기 전문 브랜드인 미홈(米家∙MIHOME) 상표를 내건 다양한 모델의 로봇청소기 제품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2분기와 3분기 샤오미 로봇청소기의 온라인 판매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와 25% 늘었다. 특히, 중국 쇼핑 축제 시즌인 10~11월 온라인 판매액은 94%나 급증했다.

중국 스마트폰과 모바일 통신, 사물인터넷(IoT) 산업 전문 매체 CNMO(手機中國) 데이터에 따르면 샤오미 로봇청소기는 전세계 시장에서 4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12 pxx17@newspim.com

◆ 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93.6% 고속성장'

국내외 빅테크의 잇단 진출로 빠르게 레드오션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기는 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여전히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산업 데이터 정보제공업체 첸잔산업연구원(前瞻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전세계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2023년 21억6000만 위안에서 2029년 324억 위안으로 57%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 휴머노이드 시장은 2024년 27억6000만 위안에서 2029년 750억 위안으로 93.6%의 더욱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2021년부터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투자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2023년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이뤄진 투자∙융자 건수는 30건으로 전년 대비 200% 늘었고, 투자∙융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 총액은 54억1000만 위안으로 153.5% 증가했다. 

<스마트폰∙전기차 이어 로봇까지② '3번째 레드오션' 도전 '샤오미'>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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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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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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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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