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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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1시45분쯤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12 nulcheon@newspim.com |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쯤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별채와 저온창고가 전소되고 본채가 반소됐다. 또 사과상자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별채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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