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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빛맘섬김회에서 이웃돕기 물품을 동해시에 기탁했다.[사진=동해시] 2025.03.11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동해시 빛선교어린이집 엄마들로 구성된 빛맘섬김회에서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0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와 백미(10kg) 18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은미 회장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작은 기부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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