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계양구의 한 교회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께 계양구 효성동 교회 지하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A(57)씨가 몰던 차량이 2.5ｍ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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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교회 기계식 주차장에서 추락한 차량 [사진=인천소방본부] |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앞부분 등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주차하던 중 시설 결함으로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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