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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증시가 트럼프의 멕시코‧캐나다 자동차 관세 유예로 반등한 가운데,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30포인트(0.60%) 오른 2,573.43으로, 코스닥 지수는 0.51포인트(0.07%) 오른 747.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0원 내린 1,444.3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3.0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