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홍문표 aT 사장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1조 목표…K-푸드 영토 확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일 기자간담회 개최…'aT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
유통구조 혁신·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 등 '청사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5일 "올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규모 목표를 1조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aT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홍 사장은 "농어촌·농어민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며 "유통 구조개선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7대 혁신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aT 57주년 창립기념행사 홍문표 사장 기념사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11.28 plum@newspim.com

현재 aT는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를 확대하고, 직거래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홍 사장은 "작년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은 673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목표(5000억원) 대비 135%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거래품목을 확대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1조원 이상의 거래를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에 대해서는 "직거래장터와 직매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거래가 이뤄지도록 상생렵력 구매상담회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농업계의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T는 연초 기후위기 전담 부서를 정규조직화했으며, 신품종 육성과 비축역량 강화 등 농업의 체질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 사장은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을 육성하겠다"며 "더위에 강한 신품종 배추 '하라듀'를 강원·전북 지역에 시범 재배하고, 수확된 배추로 김치 제조 실증 검사를 진행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산물 비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권에 신규 저온 비축기지 건립을 추진하고, 기존 노후화된 비축기지는 전라·경상·충청 3개 권역으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5.03.05 plum@newspim.com

또 홍 사장은 "식량이 무기화되는 시대에 맞춰 밀·콩 등 주요 전략 작물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수매와 공공비축을 확대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겠다"고도 했다.

특히 홍 사장은 K-푸드 식품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28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8년 연속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aT는 기존 K-푸드 주력 시장을 넘어 중동, 중남미 등 신흥 시장 개척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홍 사장은 "신흥 시장 주요 거점 도시에서 K-푸드페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기후 적응형 신품종 육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선 농식품에 특화된 물류 체계 확립을 위해 선도유지기술(CA)을 활용하겠다"며 "미국·중국·일본 등에 신규 공동물류센터를 지정해 콜드체인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 사장은 "aT는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도전 앞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수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