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Q24 매출액 24조원(-8%qoq, +7%yoy), 영업이익 2.4조원(-29%qoq, +26%yoy), 순이익 1.2조원(-38%qoq, -7%yoy)으로 당사 추정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 UAE 원전 사업비 증가 관련 일회성 비용(약 1조원으로 추정) 제외하면 컨센서스 상회이며 이집트 엘다바 EPC 매출 증가가 특징적. ‘24년 1주당 현금배당은 214원(시가배당율 1%)으로 당사 추정(무배당)을 상회. 배당 재개에 의미가 있으나, '28년 사채발행한도 축소(500% → 200%), 에너지3법으로 인한 투자비 증가(CAPEX 예산 '25년 19조원, ‘26년 22조원) 및 '26년 적용될 4차 배출권거래제 고려하면 배당보다는 미래를 위한 비용 관리와 전기요금 추가 인상이 절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1Q25 매출액 25조원(+2%qoq, +6%yoy), 영업이익 3.2조원(+35%qoq, +149%yoy) 전망. 비용 지표인 SMP는 117원/kWh로 하향 안정화 중이며, 발전용 미수금 회수로 원가 절감 가능. 사채 한도 고려 시 요금 추가 인상이 필요하나 산업용은 이미 178원/kWh(‘22년 대비 +65%)이며, 가정용은 불확실성 존재.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원 -> 28,000원(0.0%)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00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6.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27,000원 보다는 3.7%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000원 대비 11.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