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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메가 고래' 매도가 원인?...비트코인 84K까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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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BTC 이상 보유한 '메가 고래'들 일주일 새 보유량 축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8만 4000달러까지 낙폭을 키운 가운데, 대형 투자자들의 매도가 최근 가격 급락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 시간 기준 2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24시간 전에 비해 4.73% 하락한 8만 4686.78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6.46% 내린 2329.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상호 관세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한 탓에 뉴욕증시 등 위험자산 시장이 위태로운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전날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그에 따른 미국 경기 악화 불안 탓에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친암호화폐 대통령으로 기대를 모았던 트럼프가 아직까지 뚜렷한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내놓지 않은 채 거시 경제적 불안 요인만 증폭시키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급락 배경에 비트코인 대형 투자자의 매도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일주일 사이 메가 고래들의 보유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모습 [사진=트레이딩뷰] 2025.02.27 kwonjiun@newspim.com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인투더블록은 X에 올린 새 게시물에서 1만 BTC(8억 89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메가 고래'들이 최근 가격 폭락 시점에 일부 보유량을 매도했다고 강조했다.

메가 고래들은 지난 7일 동안 총 2만 5740 BTC(약 23억 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는 이 기간 메가 고래들이 주요 매도자였고, 같은 기간 소규모 주체들은 누적 매수를 보여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의 나머지 주체들이 매수하는 상황에서 거대 투자자들의 행동이 며칠간 비트코인 향방을 결정할 수 있다고 짚었다.

미국의 금융 전문매체 더스트리트는 최근 급락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7만 5000~8만 5000달러 선을 시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갤럭시디지털 리서치대표 알렉스 손은 비트코인이 7만 5000~8만 5000달러 사이에 강력한 지지선이 결여된 상태라면서, 지난 11월 해당 범위를 빠르게 통과하면서 해당 가격 범위에서 온체인으로 이동한 코인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이 범위를 다시 시험하려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인 8만 1600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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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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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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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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