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고속도로 문무터널 내에서 주행하던 전기승용차가 사고 후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발화 30분만인 이날 오후 2시59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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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고속도로 문무터널 내에서 주행하던 전기승용차가 사고 후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2.25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EV6 전기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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