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최근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 동해시 산림화재 취약지에서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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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화재 예방.[사진=동해소방서] 2025.02.25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점검은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산림피해 우려 지역과 산림도로 점검에 집중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산림화재 위험요소 사전 확인,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소방용수시설 설치 현황,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화재 예방 당부 등이 포함됐다.
심규삼 서장은 "산불 위험 요소 사전 제거와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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