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숨졌다. 또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2분쯤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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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32분쯤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2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41분만인 이날 오후 11시1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부부인 A(7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되고 B(여 70대)씨가 부상을 입었다.
또 시멘트불록조 1층 거실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사망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