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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2월 19일(수)

기사입력 : 2025년02월19일 06:57

최종수정 : 2025년02월19일 06:57

<대통령실>
-대통령
직무정지(탄핵소추)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장(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직무대행)
10:00 국방위 법안소위
14:00 카메룬 국방장관 방한행사

<국가보훈부>
-장관
10:00 정무위 전체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 국회 본청 316호
11:00 <트럼프 시대 : 한미동맹과 조선산업·K-방산의 비전> 현장 간담회(풀단 취재)
21:00 MBC <100분토론> 출연
-박찬대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10:00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 국회 본청 운영위 전체회의실(319호)
15:00 쿠팡 상생협약식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09:30 나경원·우재준 의원 등 주최 <2030·장년 모두 Win-Win하는 노동개혁 대토론회>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5:00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예방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 서울 중구 명동길 74)
-권성동 원내대표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본관 319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본관 604호)
15:00 반도체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 (텔레칩스 판교사옥 /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80번길 27)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 / 국회 본관 319호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09:30 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위원회(탄탄대로) 회의 / 국회 본관 당회의실(224호)
10:00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발대식/ 국회 본관 316호
-황운하 원내대표
09:30 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위원회(탄탄대로) 회의 / 국회 본관 당회의실(224호)
10:00 2025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 / 국회 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유튜브 뉴스핌TV '정국진단' 출연 / 뉴스핌 본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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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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