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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작년 영업익 1조1590억원…'1조클럽' 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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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122% 증가
순이익 8937억원…전년比 168% 증가
자기자본 12.2조원으로 글로벌 IB로 도약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면서 3년 만에 '1조 클럽'에 재입성했다.

7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5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122% 성장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37억원으로 168% 증가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세전이익은 1조1845억원, 당기순이익 89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217%, 168% 증가했다.

자기자본 또한 12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11조원을 돌파한 이래 1년만에 1조원 가량 증가해 업계 최대 자기자본 규모를 바탕으로 글로벌 IB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로커리지(Brokerage)를 포함한 자산관리(WM)과 트레이딩(Trading) 부문을 중심으로 큰 폭의 경상이익 실적 개선과 인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해외법인 자본 재배분 과정에서 발생한 환차익 등 비경상이익 약 3400억원의 반영도 증가에 기인했다.

특히,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전년 대비 243% 증가한 1661억원의 세전이익을 보였고, 미국법인은 세전이익 94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법인은 현지 클리어링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 유일 법인으로, 안정적인 미국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현지 주요 거래소인 뉴욕거래소, 나스닥 등과 시스템 연결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종합증권사 쉐어칸 인수를 완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어 향후 종합증권사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인도 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올해부터는 미래에셋쉐어칸 출범에 따른 수익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연금자산과 해외주식은 동반 40조를 넘어섰다. 연금자산은 지난해 10월 도입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로, 본격적인 '머니무브' 현상을 바탕으로 전체 잔고 42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개인연금, DC, IRP 적립금이 각각 10조원을 돌파하는 연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해외주식 잔고는 해외주식 기여도가 상승하며, 업계 최초로 40조원을 돌파, 고객수익률 향상과 글로벌 자산증대에 집중하며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Trading 부문은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채권운용 수익을 달성했고, 플로우(Flow) Trading 및 파생운용 비즈니스 실적도 전년 대비 증가하며, 전체 Trading 운용손익은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1조1262억원을 기록했다.

IB 부문은 리스크관리를 중점으로 성수동 K-Project 업무시설 신축사업, 서울 세운지구 오피스 등 PF 자문 및 주선과 산일전기, 클로봇 등 15건의 IPO 주관을 통해 시장 내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 다각화된 사업부문에서 창출되는 경상수익과 Next-step으로의 도약을 앞둔 글로벌 비즈니스 및 AI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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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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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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