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 이미지와 강인함, 브랜드 이미지 결합
서울 랜드마크와 온라인 채널 통한 전략적 홍보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 뷰티 서비스 알럭스가 김고은을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New Rule. New Luxury' 광고 영상을 통해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일 쿠팡은 이번 캠페인이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김고은을 통해 범대중적 인지도 강화와 알럭스의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R.LUX, 앰배서더 김고은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공개…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 [사진=쿠팡 제공] |
이번 광고 영상에는 알럭스만의 아이덴티티 'FAST', 'CURATED', 'ANYWHERE'가 담겨 있다.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공개된다.
김고은은 광고를 통해 현대 여성의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이며,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알럭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알럭스는 김고은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통해 럭셔리 뷰티 시장의 판도를 바꿀 독보적인 존재감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럭셔리 뷰티 쇼핑의 판도를 바꿀 알럭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알럭스의 첫 번째 앰배서더인 김고은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호감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