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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서 달리던 차량 화재…계기판 전선 단락 추정

기사입력 : 2025년02월05일 10:16

최종수정 : 2025년02월05일 10:16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 성남동 일대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28분쯤 동구 동서대로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재로 인해 소실된 차량 내부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2.05 jongwon3454@newspim.com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6분만인 오전 8시 44분쯤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며 99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차량 계기판 전선이 단락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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