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나눔 실천 훈훈
[연천군=뉴스핌] 최환금 기자 = 박옥순 또순이네 식당 대표가 4일 연천군 미산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박 대표가 미산면 아미리에서 운영하는 다솔캠핑농원과의 인연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탁식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박 대표는 매년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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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소외계층 지원 [사진=연천군] 2025.02.04 atbodo@newspim.com |
박 대표는 "나눔으로 인해 마음의 온도가 따뜻해짐을 느끼며,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산면장은 "지역사회의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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