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후 11시40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사격장 인근 1차선 도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정면충돌했다.
24일 오후 11시40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산 영도구 동삼동 소재 사격장 인근 1차선 도로 [사진=부산영도경찰서] 2025.01.25 |
이 사고로 버스·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버스·승용차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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