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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쌀 떡국떡 등 특산물로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이재율 대표 "지역 사회 함께 다양한 활동 펼칠 것"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킨텍스는 설 명절을 맞아 고양시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는 고양시 특산물인 송포쌀 떡국떡과 행주 한우곰탕 1000여 명분을 준비하고, 덕양, 대화, 일산 등 고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고양시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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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는 취약계층 위한 설 명절 맞이 나눔활동을 했다. [사진=킨텍스] 2025.01.23 atbodo@newspim.com |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킨텍스가 항상 곁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함께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재율 대표는 "최근 경기가 어려운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킨텍스는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을 위해 아동 장학사업, 노인 물품 지원,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