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0시56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도덕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발화 3시간37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오전 0시56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 도덕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48평규모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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