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솔로지옥4' 과몰입 주범은 피지컬...과감해진 데이팅 리얼리티쇼

기사입력 : 2025년01월17일 17:30

최종수정 : 2025년01월17일 17:30

이시안, 육준서, 정유진 등 남녀 출연자 우월한 피지컬로 눈길
김태환은 11년전 MBC '무한도전'에서 모델 멘토로 활약
전 세계 시청자들...한국에서 만든 데이팅 리얼리티쇼 맞나?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가 공개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 빨라진 템포와 고자극 전개로 도파민이 폭발하면서 과몰입 지옥을 열었다. 과거 데이팅 리얼리티쇼가 청춘남녀들의 심리적 교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솔로지옥4'는 원초적인 피지컬 매력을 조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1.17 oks34@newspim.com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에서 펼쳐지는 청춘남녀의 솔직하고 화끈한 '직진 연애'가 과거의 그것들과 사뭇 달라진 풍경이다. 자신감 넘치는 이시안부터 밝은 에너지의 정유진, 발랄하면서도 거침없는 직진으로 시선을 빼앗은 김민설, 반전 매력을 가진 배지연, 시크하고 쿨한 김혜진,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김아린까지 역대급 매력의 여자 솔로들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자 솔로들 역시 각양각색 매력이 폭발했다. 직진 모드가 인상적인 김태환부터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국동호, 저돌적인 장태오, 섬세하고 다정한 김정수, 조용하지만 강한 플러팅 천재 육준서까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사랑을 쟁취해나가는 솔로들은 시청자들을 과몰입 지옥에 빠뜨렸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남자출연자 김태현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모델 멘토로 출연했던 인물이어서 화제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1.17 oks34@newspim.com

특히 남자 멤버인 김태환은 MBC '무한도전' 밀라노 편(2013년 말~14년초)에서 노홍철, 정준하의 다이어트 편의 모델 멘토로 활약했던 인물이어서 화제다.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파리, 밀란의 패션쇼의 모델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김태환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다양한 패션 센스를 전수해주며 모델로서의 역량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솔로지옥'만의 플러팅 전쟁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오직 첫인상으로만 천국도에 함께 갈 상대를 선택해야 했던 만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솔로들의 플러팅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더했다. 피지컬 게임 또한 강화됐다. 간식 데이트권이 걸린 '통나무 건너기 게임' 역시 아슬아슬한 스킨십이 짜릿함을 자아내면서도, 호감 상대에게 신경을 쓰는 솔로들의 감정선이 설렘을 폭발시켰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리얼리티 데이팅 예능쇼 '솔로지옥4' 남자 출연자들. [사진 =넷플릭스 제공] 2025.01.17 oks34@newspim.com

특히 4회에서는 연애 예능 사상 전무후무한 '메기 선발전'이 공개되며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남자 메기 후보 3명 중 여자 솔로들의 선택을 받은 단 한 명만 합류할 수 있다는 반전이 모두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중간 투입한 메기가 꿈틀거리기 시작한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의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특히 전 세계 시청자들은 과감한 피지컬이 강조된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사뭇 놀라는 눈치다.

시작부터 도파민을 제대로 터뜨린 고자극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4' 5-6회는 오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