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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학기 수협은행장 "비은행 금융사 인수해 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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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가치·미래·차별·신뢰 등 5대 경영목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3일 신년사에서 "대내외 경제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2025년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Sh수협은행만의 강점을 더욱 차별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경영목표도 공유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 [사진=수협은행]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경영' ▲건강한 소통 기반의 '신뢰경영' 실천 등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신 행장은 "바다의 거친 물결이 때론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겠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길과 가능성을 존재하듯 025년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기회를 찾고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5년 새해를 맞아 항상 수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축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은 고물가 및 고환율로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된 한 해였으며, 특히 은행권에서는 금융사고 예방과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된 해였습니다.

우리 수협은행 역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시스템 및 제도 개선에 집중하고,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어촌과 어업인을 비롯한 소외 계층은 없는지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원에도 아낌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난 2024년 한해는 의미있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대내외 경제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금융업계의 패러다임 역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우리만의 강점을 차별화하여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수협은행은 '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오늘 수협은행의 '지속성장을 위한 5대 경영목표'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실천입니다.

고객님을 항상 최우선으로 하며 금융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조달구조 개선에 힘쓰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여신 심사 및 감리 역량 강화를 통한 건전성 제고 역시 놓치지 않겠습니다.

둘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실천입니다.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수산금융 신상품을 출시하고 정책금융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당행 정체성에 부합하는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ESG 경영을 추진하고 어촌 및 어업인과의 상생,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셋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경영' 실천입니다.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수협은행의 자본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은행이 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과 IT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해 디지털금융을 고도화하는 한편, 비은행 금융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경영' 실천입니다.

수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겠습니다. 다양한 업종과의 기술 협업 및 제휴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해당 영역에서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다섯째, 건강한 소통 기반의 '신뢰경영' 실천입니다.

회사와 임직원 간 활기찬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믿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임직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평가와 보상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조직이 하나로 연결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은행으로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바다는 때로 잔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거친 물결로 우리를 시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길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우리 수협은행도 올 한 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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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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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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