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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세계 골프계 영향력 1위... 뒤이어 세계 1위 셰플러

기사입력 : 2024년12월31일 11:21

최종수정 : 2024년12월31일 11:40

디섐보-매킬로이-넬리 코르다 순 뒤이어
리디아 고 10위, 앤서니 김 24위 올라 눈길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2월 30일 49번째 생일을 맞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제치고 올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31일 발표한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25명 순위에서 우즈는 부진한 성적에도 1위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 [사진 = 로이터]

우즈는 올해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대회가 4월 마스터스 하나였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중도 기권했고, 남은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선 모두 컷 탈락했다.

2위는 올해 PGA 투어를 강타한 셰플러다. 그는 투어에서 7승을 쓸어 담았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까지 차지하며 올해 승수를 9승으로 늘렸다.

3위는 올해 US오픈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4위 매킬로이, 5위는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 순이다.

PGA 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너핸(미국)과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가 6, 7위다. 올해 메이저 2승을 거둔 잰더 쇼플리(미국)가 8위,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 데뷔한 욘 람(스페인)이 9위다.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석권하며 10위로 평가됐다. 올해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은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24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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