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신화사 선정 올해 中 10대 뉴스...7개는 시진핑 관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관영 신화사가 올해의 10대 중국 뉴스를 발표했다. 이 중 7개 뉴스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었다.

신화사는 중국 국무원 직속 통신사로 신화사의 사장은 장관급 직책이다. 신화사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반영하는 매체이며, 신화사가 선정하는 10대 뉴스를 통해 중국 정부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10대 뉴스 중 첫 번째로는 '중국공산당 기율 처분 조례 교육의 전당 차원 실시'가 꼽혔다. 당 기율을 주제로 집중 교육이 당 전체에 실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교육 목적 중 하나는 시진핑 주석의 기율 관련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연구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전략적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연이은 성과'가 꼽혔다. 중국 유인우주선인 선저우(神舟) 18호와 4월, 선저우 19호가 10월 각각 우주로 향했다. 6월 25일에는 달 탐사선 창어(嫦娥) 6호가 달 뒷면에서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귀환했다.

지난 10월 중국의 우주인들이 우주정거장에서 만나 기뻐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세 번째 뉴스로는 '대만 독립 분열 세력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선정됐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5월 23일~24일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을 조직해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인 '롄허리젠(聯合利劍)-2024A'를 실시했다. 이어 10월 14일에는 '롄허리젠-2024B' 훈련을 실시했다.

네 번째 뉴스로는 3중 전회 개막이 꼽혔다.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20기 3중 전회)가 개최됐다. 시진핑 주석이 중요 발언을 했으며, 회의는 '개혁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대한 중앙위원회의 결정'을 심의·통과시켰다. 결정문은 300여 가지 항목의 중요한 개혁 조치를 제시했다.

중국은 5월과 10월 두차례 대만 포위 훈련을 실시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다섯 번째로는 '정상 회담과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추진'이 선정됐다. 9월 초에는 2024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FOCAC) 베이징 정상 회의가 개최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올해 유럽, 중앙아시아, 브릭스, 남미 순방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 추진했다. 올해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IIE),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등이 개최됐다.

여섯 번째 뉴스로는 '퇴직 연령 연장'이 꼽혔다. 지난 9월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법정 정년 연령을 점진적으로 연장하는 결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향후 15년에 걸쳐 중국 남성 근로자의 법정 정년은 기존의 만 60세에서 63세로, 여성 근로자는 기존의 만 50세, 55세에서 각각 55세와 58세로 점진적으로 연장된다.

일곱 번째는 '인민 민주주의 발전'이 선정됐다. 시진핑 주석은 9월 14일 전인대 설립 70주년 축하대회와 9월 20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창립 75주년 경축대회에 각각 참석해 "전 과정의 인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정치 제도 우월성을 발휘해,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여덟 번째는 '부양 정책 패키지 발표'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시진핑 주석 주재로 9월 26일 정치국 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재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패키지 부양 정책을 결정했다.

시진핑 주석이 지난 9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아홉 번째는 '신중국 탄생 75주년 경축'이었다. 9월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 칭호 수여식이 개최됐으며, 당일 저녁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을 경축하는 음악회도 열렸다. 9월 30일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 경축 리셉션이 진행됐다.

마지막 열 번째 뉴스로는 '마카오 반환 25주년 경축'이 선정됐다. 지난 20일 마카오에서 '마카오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가 개최됐고, 시진핑 주석이 참석해 기념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마카오가 조국에 반환된 후 25년 동안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마카오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국제 영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발언했다.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