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봉양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오전 10시43분쯤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8 nulcheon@newspim.com |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3분쯤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24평 규모 주택 1동이 전소하고 인근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장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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