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부산시 '기장·강서 57.5만평' 기회발전특구 지정…2조원 투자 유치

기사입력 : 2024년12월27일 07:34

최종수정 : 2024년12월27일 07:34

전력반도체 및 이차전지 산업 성장 기대
1만6329명 고용 유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의 투자계획과 함께 기장군과 강서구의 57.5만 평 부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경남도와 부산시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하고 이를 고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부산 기장군·강서구 총 57.5만 평을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3.15

이로써 부산은 올해 상반기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또 하나의 특구를 확보하며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특구는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와 동부산 이파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 등으로 구성된다. 기장군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16만 평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단과 31.2만 평의 동부산 이파크를 포함하고 있다.

강서구는 미음지구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및 이차전지 산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구 내 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은 19개사로, 총 투자 규모는 2조 3566억원이다. 예상되는 고용 창출 규모는 2286명에 이른다. 핵심 기업으로는 금양, 아이큐랩, 비투지, 신성에스티 등이 있다.

아이큐랩은 국내 최초 8인치 실리콘카바이드 웨이퍼 생산을 추진하며, 금양은 원통형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립 중이다. 신성에스티는 부산에 이차전지 스마트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특구 지정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액 4조 4961억원, 부가가치유발액 1조 8501억원, 고용유발인원 1만6329명으로 추산된다. 기장지구와 강서지구 각각의 투자와 관련한 경제 효과 역시 각각 상세히 산출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교육자유특구' 등과 연계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부산으로의 본사 이전과 공장 증축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