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경리의 한 목재 파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등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오전 7시23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경리의 한 목재 파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58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8시3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화차리 등 완전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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