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에 투자자문보수 면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교보증권이 24일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실전투자대회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대회는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주식 리그와 미국주식 리그로 나누어 열린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교보증권] 2024.12.24 stpoemseok@newspim.com |
참가 자격은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자문계약 및 전략등록이 완료된 계좌를 가진 고객으로, 각 리그에는 국내 리그 100만원, 미국 리그 50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대회에서는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5명에게 상금을 수여하며, 1위에게는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자에게는 내년 12월 말까지 다이렉트인덱싱 투자자문보수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4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도 선물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리그별로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최대 5계좌까지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지원파트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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