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유치원 교사를 거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육아 만화에세이집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를 냈다. '아이'라는 공통의 중심을 두고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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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육아에세이 만화집 '육아에 작은 사랑은 없다'. [사진 = 프로방스 제공] 2024.12.22 oks34@newspim.com |
교사로서 아이들을 만나며 얻은 경험, 엄마로서 두 아들을 키우며 배운 소중한 교훈들을 책 송에 담았다. 만화와 글을 통해 실감 나는 육아 상황을 생생히 그려냈다. 마치 육아삼담을 하듯이 부모와 교사의 고민을 담아냈다.
저자는 육아에 있어서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모든 부모와 모든 교사는 위대합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글,그림 김수오.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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