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알림] 제9회 스마트금융대상에 '카카오뱅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금융 최우수상에 현대해상
우수상에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카드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뉴스핌이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제9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원장 이복현)상에 카카오뱅크가 결정됐다.

최우수 스마트 혁신금융리더상(손해보험협회장상)에는 현대해상, 우수 혁신금융리더상(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 신한은행, 우수 혁신금융리더상(생명보험협회장상)에는 신한라이프, 우수 혁신금융리더상(여신금융협회장상)에는 신한카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스마트금융대상에는 은행, 보험, 신용카드사 등 20여개 금융사가 응모했다. 응모작 대부분은 디지털금융과 해킹 등 소비자보호에 혁신 기술을 제시했다. 심사는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심사에 참가했다.

홍기훈 교수는 디지털금융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자문위원,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 및 가상자산 리스크협의회 위원,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연구위원과 현재 홍익대 메타버스금융랩 소장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4.12.23 hkj77@hanmail.net

◆ 카카오뱅크 '금융+생활 필수 앱'

카카오뱅크는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 상품 및 혜택, IT 기술 적극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서비스 시작 6년 6개월 만에 총 고객 수 230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약 '2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은행으로 성장했다. 비대면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 상품으로는 ▲26주적금 ▲내 신용정보 ▲모임통장 ▲증권사 계좌개설 ▲저금통 ▲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 mini ▲한달 적금 등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 활동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을 한 데 모은 '혜택 탭'을 오픈하여 '퀴즈 풀고 캐시받기' '돈이 되는 금융미션' '음악듣고 캐시받기' '카드 짝맞추기' 등의 서비스를 선보였고, 최근 선보인 만보기형 앱테크 서비스 '매일 걷고 혜택받기'는 출시 4일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활동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 현대해상 '텍스트AI 기술을 통한 민원 업무시스템 개선(Hi-VOC시스템)'

현대해상은 텍스트AI 기술을 통한 민원 업무시스템(Hi-VOC시스템)이 민원 처리 속도를 높였다. 텍스트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LLM(Large Language Model)으로 질문에 따라 적합한 내용이 제공되고, STT(Speech To Text)로 음성언어를 문자로 변환한다. 마지막으로 TA(Text-Analysis)로 텍스트를 분석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만족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연되는 민원처리' 부분에 있어 AI기술을 접목해 그 속도를 올리고 다빈도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점에서 소비자 편익이 증진되었다.

◆ 신한은행 '국내 최초 생성형 AI 영업점'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업점을 내놨다. AI은행원이 거래/상담/고객관리를 수행하는 사람 못지 않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I 영업점에서 기존의 단순/반복 업무를 AI은행원과 AI 기기(AI 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 외화 ATM)이 처리하고 일반 직원들은 차별화된 고객 상담과 금융 솔루션 제공한다. AI 영업점은 자체 생성형 AI 기술을 최초로 고객 상담에 적용하여 Q&A 서비스 제공한다. 자체 AI 모델은 오류를 최소화하고 답변이 어려운 경우 직원 창구로 연계 가능하다. 특히 불완전 판매 사전 차단 및 외부 생성형 AI 모델 결합하여 보이스 피싱 등 이상 거래 탐지도 강화됐다.

◆ 신한라이프 '대고객용 계약관리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 고도화'

신한라이프는 대고객용 계약관리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을 고도화해 소비자 편익을 증가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험 계약 업무의 특성상 대면 업무가 많지만, 신한라이프는 앱을 고도화시켜 디지털 업무를 확대한 것이 강점이다. 이를 위해 앱의 UX 측면에서 전면적인 변화를 추진했다. 특히 고객의 보유계약, 보장 내역 및 자산관리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마이' 화면이 눈에 띄는 경쟁력이다.  고객중심의 UI/UX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 신한카드 'Point Plan 시리즈(Point Plan 신용, Point Plan 체크, Point Plan+)'

신한카드가 올해 출시한 Point Plan 시리즈(Point Plan 신용, Point Plan 체크, Point Plan+)는 소비규모에 따른 적립률을 차등으로 부과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큰 금액의 소비를 하는 시점에서 고객들은 신용카드 혜택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한다. 이 점에 착안해 고액 결제 시에 혜택이 큰 결제수단/상품을 고민하거나 복잡한 계획을 세울 필요 없이 사용하도록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Point Plan 신용카드 상품의 경우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全가맹점에서 최소 0.5%부터 최대 3%까지 적립해주는 점은 차별성을 보인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9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본경선 결과 정 후보가 전현희 후보, 박주민 후보를 꺾고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 본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국민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에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2026.04.03 photo@newspim.com kimsh@newspim.com 2026-04-09 18:36
사진
지주택, 문턱 낮춰 오명 벗을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극심한 사업 지연과 이른바 '알박기'로 무주택 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하던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제도가 수술대에 올랐다. 토지 확보 요건을 대폭 낮추고 원주민의 사업 참여를 유도해 지주택을 실질적인 주택 공급 수단으로 정상화하겠다는 취지다. 투기 수요 유입과 기존 조합원과의 형평성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입법 과정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사업 진행이 안 돼요" 사업계획 승인 문턱 80%로 하향?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의 사업계획 승인 문턱을 낮추는 주택법 개정안이 이달 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테이블에 올랐다. 지주택은 지역 거주민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결성한 후, 부지를 직접 매입해 주택을 건설한 뒤 청약 경쟁없이 공급받는 제도다. 준공 시까지 수많은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조합설립인가와 사업계획 승인, 착공신고 등의 절차만 거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며 분양 시 동호수지정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맹점은 사업 추진 단계에 있다. 조합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 50% 이상의 사용권원을 얻어야 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획득하려면 그 비율이 95% 이상이어야 한다. 첫 삽을 뜨기 위해서는 부지 100% 확보가 필수적이나, 이를 악용해 땅값이 뛸 때까지 버티는 세력이 횡행하는 실정이다. 부지 매입이 지연되거나 조합원 모집이 삐걱거리면 사업은 한없이 늘어진다. 그동안 불어나는 사업비는 결국 조합원들이 떠안아야 할 빚으로 돌아온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 동안구갑)이 발의한 개정안은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 하향을 골자로 한다. 사업계획승인 신청 요건을 기존 95% 이상에서 80% 이상으로 낮췄다. 재개발(75%), 재건축(70%), 가로주택정비사업(75%) 등 타 정비사업에 비해 지주택의 기준이 높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민 의원은 "일부 잔여 토지소유자가 과도한 지가를 요구해 사업이 장기간 지연·무산되고, 그 부담이 다수 무주택 조합원에게 전가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요건을 합리화해 지주택을 실질적인 주택공급 수단으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주조합원' 신설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 제도에서는 사업 구역 내 토지를 소유해도 무주택자이거나 전용 85㎡ 이하 주택 1채 보유자만 조합원이 될 수 있어 그간 토지주와 조합 간 갈등이 발생해왔다. 개정안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구역 내 지주가 토지나 건축물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 20년 제자리걸음에 불법행위까지…참담한 지주택 성적표 서울에서는 2003년 조합설립 인가 이후 20년 이상 지연된 사업장 3곳이 확인됐다. 서울시는 2024년 11월 관할 구청에 이들 사업장의 직권취소를 통보하는 한편 조합원 모집 신고 후 연락이 두절된 12곳에 대해서도 행정 조치를 취했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시내 추진 중인 지주택 사업장은 118곳이다. 서울시 전수조사 결과 적발된 위법·부적정 사례는 총 550건이었다. 이 중 정보공개 미흡 등 법정 의무 불이행으로 고발된 건수는 89건(16.1%), 횡령·배임 등 비리가 의심돼 수사 의뢰된 사례는 14건(2.5%)으로 각각 집계됐다. 실제 지주택 사업의 성공률은 낮다. 지난해 전국 618곳의 지주택 사업장 중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곳은 2.8%에 그쳤다. 조합원 모집 후 5년이 지나도록 미착공한 조합은 248곳, 관련 조합원만 약 11만명에 달했다. 1인당 3000만원 납입을 가정할 때 매몰 비용은 약 3조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전국지역주택조합연합회는 올해 초 집회를 열고 현행 주택법에 따른 피해를 주장했다. 김옥진 연합회장은 "수십만 세대의 주택 공급이 제도에 묶여 있고, 다수 무주택 서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도 지주택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정부에 권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도 법 개정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 토지소유자의 조합 참여를 허용하면 원활한 토지 확보가 가능하며, 사업계획승인 요건을 80% 이상으로 완화할 경우 사업 활성화 및 조합원 피해 감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지주조합원 취지 이해하나…"재개발·재건축과 차이 없어" 법안 통과는 신중해야 한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지주조합원 제도가 도입돼 토지소유자가 주택 수 제한 없이 참여하게 되면 무주택 서민의 주택 마련이라는 사업의 기본 취지와 어긋날 수 있다. 일반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과 다를 바 없는 특혜성 사업으로 변질될 위험이 크다. 정비사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건설업자 등이 규제가 적은 지주택 사업으로 선회해 규제 회피 수단으로 악용할 여지도 있다. 상대적으로 인허가 절차가 단출하고 규제가 헐거운 지주택 사업으로 간판만 바꿔 달아 제도를 입맛대로 주무를 가능성이 작지 않다. 형평성 시비도 예상된다. 지주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조건, 거주 기간 등 일반 조합원이 지켜야 할 자격 요건을 모두 면제받고 자격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곽현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국토부 내에서도 지주조합원 제도를 무턱대고 도입할 경우 기존 일반 조합원과의 형평성 파괴는 물론, 투기 세력의 대거 유입과 규제 회피 수단으로 전락할 부작용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부작용에 대한 면밀한 고려 없이 제도를 신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 역시 문턱을 낮추기에 앞서 촘촘한 관리·감독 망을 짜는 것이 먼저라고 지적한다. 전성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장은 "법 개정보다 사업 관리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며 "관할 지자체가 사업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 개입할 수 있도록 감독 권한을 대폭 늘리는 등 기초적인 관리·감독 시스템 정비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4-10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