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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한파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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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김용락 기자=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 운영에 들어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1개소와 협력해 응급실을 내원하는 한랭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한파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3-'24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대구시 한랭질환자 수는 총 8명이고 사망자는 0명 이다. 현재 '24-'25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0명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사전에 예방법과 조치 방법을 숙지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는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한다.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구=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4.12.15 yrk525@newspim.com

또한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등 건강 수칙을 지키고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한랭질환자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며 "특히 고령층, 면역저하자 및 어린이는 한랭질환에 취약하므로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한랭질환 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국가기후변화대응 건강 분야' 평가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건강피해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한파 피해가 증가함에도 대구시, 보건소, 의료기관이 협력해 일일보고 철저, 신속한 사례보고(사망자 조서)및 질병관리청 원스톱 보고시스템으로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매년 신고기한 내 사례보고 및 신고 완료율 100%를 달성하는 등 빈틈없는 온열 및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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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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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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