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획] 고양시, 지하도로 시설물 선제적 안전 관리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 시설 2025년까지 14개소 설치 계획
장항지하차도 피난대피시설·제2자유로 차수판 등 설치 예정
이동환 시장 "안전장치 인프라 구축…재난·재해에 적극 대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하차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늘리고, 피난대피시설을 구축하는 등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변화로 갑작스러운 폭우, 폭설 등 언제 어디서든 재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탄현동 침수피해 예방사업 현장 점검하는 모습. [사진=고양시] 2024.12.13 atbodo@newspim.com

자동 진입차단시설 연내 8곳, 2025년까지 14개소로 확대

고양시는 지역 내 27개소 지하차도를 관리하고 있고,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 진입차단시설은 집중호우로 지하차도 내부에 물이 10cm 이상 차오르면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해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고양시는 인근 하천 경계까지 최단거리 500m 이내에 있는 지하차도 14개소를 대상으로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국도비 4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2억 원이 소요된다.

앞서 지난 2022년에 장항지하차도, 2023년 원당지하차도에 자동 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됐다. 올해는 약 43억 원 예산을 투입해 강매·행신·서오릉로·신원·탄현·일산지하차도 등 6개소에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고 현재 검수를 진행 중이다.

행신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시설. [사진=고양시] 2024.12.13 atbodo@newspim.com

내곡지하차도 등 나머지 6개소에 대해서도 2025년 설치 완료를 목표로 39억 원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자동 진입차단시설은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차도 침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난대피시설 시범사업 추진… 장항지하차도 연내 준공

지난해 7월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이후 시는 지하차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9일부터 장항지하차도에 피난대피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해당 시설은 지하차도 벽면에 핸드레일을 1m 간격으로 4열을 설치해 지하차도 침수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서오릉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시설. [사진=고양시] 2024.12.13 atbodo@newspim.com

고양시는 재난 대피시설 설치를 위해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는 등 최적의 시설물 설치를 계획, 설계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장항지하차도 피난대피시설은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 안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자유로 통로박스 3개소에 CCTV·차수판 설치 박차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과 파주시 산남동을 있는 고속화도로인 제2자유로에는 지난 2011년 준공 시 기존 취락지구와 단절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9개 통로박스가 설치돼 있다.

이 중 고양시에서 유지·관리 중인 통로박스 3개소는 집중호우 발생 시 상습 침수지역으로 지난 7월 통로박스 1곳이 침수돼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신축이음장치 교체, 도로 재포장, 조도 개선된 풍산지하차도 모습. [사진=고양시] 2024.12.13 atbodo@newspim.com

고양시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본예산에 3천만 원 예산을 확보해 제2자유로 통로박스 3개소를 대상으로 입구에 회전형 CCTV 2대와 차수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공사는 우기 전인 내년 5월 설치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지난 10월 풍산지하차도의 기능 보전과 안전 향상을 위해 신축이음장치 교체, 도로 재포장, 조도 개선 공사를 완료하는 등 지하차도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