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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행안위원들 "계엄군, 선관위 '전산 서버' 장악 목적"…내부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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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진입해 곧바로 2층 전산실 들어가"
"특정 서버 사진 촬영...누구에게 보고한 건가"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6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CC(폐쇄회로)TV를 공개하며 "계엄군의 선관위 장악 목적은 선관위의 전산 서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행안위 소속 야 3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 내부 CCTV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선관위에 진입한 계엄군 10명 중 6명은 곧바로 선관위 2층의 전산실로 들어갔다"며 "이들은 권총으로 무장한 상태였으며 선관위 근무 직원에게 신분과 소속, 목적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2024.12.05 mironj19@newspim.com

이들은 "CCTV상 이들(6명 중 3~4명)은 전산실에 30여분가량 머무르면서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마치 무엇인가를 찾는 것처럼 행동했고, 총 세 차례에 걸쳐 특정 서버의 사진을 촬영했다"며 " 계엄군이 왜 이같은 서버 사진을 촬영했는지는 선관위도 알 수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계엄군이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의 핵심인 통합선거인명부를 촬영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라며 "이 장면을 보면 오랫동안 극우 보수 음모론자들이 주장했던 '22대 총선 부정 선거' 궤변을 떠올리는 것은 무리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의심은 전산실 내부를 장시간 둘러보는 계엄군이 계속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더욱 굳어진다. 대체 이 군인은 누구에게 선관위 전산실 내부 상황을 보고한 것일까"라며 반문했다.

이어 " 통화는 계엄군의 선관위 침탈 목적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그만큼 반드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안위 소속 야당 간사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선관위가 기존 보고했던 계엄군 도착 시간은 선관위 외곽 CCTV에 기반한 22시 33분이었으나, 선관위 내부 CCTV로 확인된 계엄군의 전산실 진입 시각은 22시 31분으로 확인됐다"며 "선관위가 계속 (시간을) 거짓말 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선관위) 현장을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오늘 내일은 좀 힘들 것 같지만 추가적으로 현장으로 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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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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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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