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를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2월의 첫 거래일인 2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3포인트(0.06%) 하락한 2,454.48로, 코스닥지수는 2.35포인트(0.35%) 하락한 675.84로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20원(0.62%) 상승한 1,402.9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하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0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