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제일건설은 사흘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A 152가구 ▲전용 84㎡A 242가구 ▲전용 84㎡B 84가구 ▲전용 84㎡C 8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도권 신흥주거지 초역세권을 비롯해 우수한 교통환경과 공원을 품은 주거 쾌적성 등 주거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바로 인근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과 서울과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분양 상담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는 점도 향후 주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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