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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2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28일 07:35

최종수정 : 2024년11월28일 07:35

▲김영환 충북지사
- 성안길 상점가 김장담그기 나눔행사(10:20 당산벙커 입구)
-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협의회 세미나(14:30 그랜드플라자)
-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15:00 예술의 전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4 분권과 자치 대구경북 포럼(17:30 대구 YMCA카페)
▲홍준표 대구시장
- 제313회 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2024 대구 중소기업인대회(15:00 엑스코 서관 325호)
▲이장우 대전시장
- 꿈씨 캐릭터 F&B상품(라면) 공동브랜딩 업무협약(10:30 응접실)
- 제7차 규제혁신 전략회의(13:20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민호 세종시장
- 한국남부발전 신세종 빛드림 준공식(10:00 신세종빛드림발전소)
- 세종시-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업무협약식(15: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안면도 관광지조성사업 MOU(11:00 상황실)
- 충청남도 소비자대회(14:00 공주대학교)
- 일본 민간국제교류 유공자 초청행사(17: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AI유치기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0:00 비즈니스룸)
- 2024 시민배심원단 1차 회의(13:24 일가정양립지원본부)
- 광주창업페스티벌 개막식(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간부회의(15: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 CEO지식향연(06:30 완주문예회관)
- 현장행정(09:00 완주군 제설전진기지)
- 소통의 날 행사(14:30 공연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기업호민관 명예도민증 수여식(10:00 통상상담실)
- (사)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출범 2주년 기념식(18:20 춘천스카이컨벤션)
▲박형준 부산시장
-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09:00 국회 본관 앞)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방문(09:30 국회 행정안전위)
- 지속가능 대한민국 심포지엄(10:00 페어몬트 앰배서더H)
-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재개(국회 본관 앞)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9회 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도의회)
- 바르게살기 경남회원대회 및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14: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베스트자원봉사 단체 워크숍(10:00 태화호/시티컨벤션)
- 산불예방을 위한 도심 주변 산림 내 인화물질 제거 캠페인(15:00 울산대공원 동문)
▲유정복 인천시장
-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14:00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79회 정례회 4차 본회의(10:00 도의회)
- 미래위원회 위촉식(18:00 단원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4학년도 '제주아침체육활동' 시범학교 방문(08:00 탐라중)
-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09:00 집무실)
- 제주도-한국전력공사 업무협약식(13:00 백록홀)
- 제2회 전국 지자체 공공총괄 건축가 콜로키움(13:50 메종글래드 제주)
- 제24회 최남단 방어축제(17:00 모슬포항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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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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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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