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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1.5조달러 시장' 억만장자 잉글랜더의 베팅 ACHR - ②

기사입력 : 2024년11월27일 16:38

최종수정 : 2024년11월27일 16:38

2028년 650대 공급 계획
사전 예약 475건 달해
잠재 리스크 감안해야

이 기사는 11월 26일 오후 3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전기 에어 택시 개발 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CHR)이 '넥스트 테슬라'로 부상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시장 전문가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모간 스탠리가 2040년 시장 규모를 1조5000억달러로 예상하며 낙관론을 펼칠 뿐 아니라 최근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EVTL)가 머드릭 캐피탈 매니지먼트로부터 50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 받으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독일 릴리움의 유동성 위기 상황을 부각시키며 에어 택시 비즈니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리스크가 작지 않다고 지적한다.

전기수직이착륙(eVTOL) 기술을 근간으로 한 에어 택시가 상용화되면 전세계 주요 도심의 대중 교통에 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억만장자 투자자 이스라엘 잉글랜더가 2024년 3분기 대량 매입한 아처 에비에이션은 9월 초까지 총 402회에 걸쳐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업체의 대표 모델로 꼽히는 미드나이트(Midnight)는 헬리콥터와 흡사하게 수직 이착륙 및 호버링이 가능한 항공기다.

헬리콥터와 다른 점은 항공기가 공중에 도달한 뒤 로터를 90도로 회전시켜 전진 추력을 제공하는 한편 날개 양력을 통해 기체를 유지하며 전통적인 비행기처럼 운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처 에비에이션의 미드나이트 [사진=블룸버그]

아울러 미드나이트는 전기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도심의 저고도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조용한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 도시 대중 교통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다.

기존에 제시된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진다면 아처 에비에이션은 2025년 10대의 전기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생산 규모를 252대로 확대하고, 연간 매출총이익 5억~6억3000만달러와 매출총이익률 40~50%를 달성할 전망이다.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업체는 2028년까지 650대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고,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16억달러의 매출총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업체는 에어 택시 비즈니스를 위한 포석 마련에도 잰걸음이다. 최근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MOU를 체결하고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전기 에어 택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한 것. 2026년부터 상업적 에어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업체는 뉴욕과 노던 캘리포니아, 사우스 플로리다의 도심에 전기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업체는 해외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르면 2025년 하반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상업적 목적의 에어 택시 비즈니스를 개시하고, 인도에서도 2026년 에어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아처 에비에이션이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1141건의 에어 모빌리티 사전 예약 수주를 확보했다.

국가별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주가 475건에 달하고, 미국과 인도에서 확보한 주문이 각각 300건과 200건으로 파악됐다.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과 10억달러 규모의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고, 재팬 에어라인과도 10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미 공군과도 1억42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크라이슬러 제조 업체인 미국 자동차 메이저 스텔란티스와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수주한 항공기를 계획대로 인도할 경우 아처 에비에이션은 57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업체는 해당 수주에 대해 2600만달러의 선지급금을 받은 상태로, 매출이 실제로 발생하면 대규모 현금 흐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TSLA)의 성공 사례를 근거로 들며 태동기인 에어 택시 시장에 베팅할 것을 추천한다.

반면 저가 매수 기회를 놓치더라도 잠재적인 리스크가 일정 부분 해소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테슬라의 전기차 개발과 출시가 수 년간 지연되면서 초창기 투자자들 사이에 불만과 불신이 터져나왔던 것처럼 에어 모빌리티 업체들도 흡사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에어 택시의 수요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됐다. 모간 스탠리가 장기적인 시장 성장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스라엘 잉글랜더 [사진=블룸버그]

아울러 모간 스탠리의 전망대로 2040년 에어 택시 시장이 1조5000억달러 규모로 형성될 것인지 여부를 장담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는 주장도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2024년 상업용 헬리콥터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29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할 때 에어 택시의 상용화 성공과 시장의 강력한 성장을 확신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기존의 공항 네트워크를 벗어나 상업용 에어 택시가 얼마나 많은 지점에 정차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기존의 대중 교통 수단과 비교해 가격 측면에서 얼마나 커다란 가성비를 인정 받을 것인 지를 포함해 아직은 추정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고 회의론자들은 말한다.

일부에서는 전기 수직이착륙(eVTOL) 모빌리티 시장이 테슬라가 개발중인 로보택시와 경쟁을 벌이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는 11월25일(현지시각) 7.48달러로 거래를 마감하며 2024년 초 이후 28.74% 상승했고, 1년 상승률은 26.14%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11월25일 하루에만 주가가 약 24% 폭등한 데 따른 결과로, 실상 연초 이후 상승폭은 3% 선에 그쳤다.

이날 업체의 주가가 큰 폭으로 치솟은 것은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5000만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처 에비에이션이 에어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초기 투자자들의 경우 커다란 인내심과 손실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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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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