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19년 동안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오는 가운데 2024년도 DTC 최우수기관사를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우수기관사 선발대회에서는 기관사의 운전업무기량, 응급조치 및 비상대응 등 안전, 고객서비스 향상 등 3차례에 걸친 이론 및 현장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사를 선발했다.
사진은 앞쪽에 김기환 기관사(DTC TOP MASTER), 뒤쪽 왼쪽부터 한영웅 기관사, 강준석 기관사.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11.27 gyun507@newspim.com |
2024 최우수기관사(DTC TOP MASTER)는 5년차인 김기환 기관사가 최우수기관사로, 한영웅·강준석 기관사가 우수기관사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김기환 기관사는 "더욱 정진해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기본에 충실하여 365일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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