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인사] LG전자

기사입력 : 2024년11월21일 16:08

최종수정 : 2024년11월21일 16:08

◇사장 승진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
▲이상용 VS연구소장
▲조휘재 IP센터장

◇ 전무 승진
▲권순일 안전환경센터장
▲김성재 HS해외영업그룹장
▲김이권 HS경영관리담당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이사
▲배정현 SAC사업부장
▲이승기 장비기술센터장
▲임효준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
▲조정범 DX센터장

◇상무 승진
▲기원도) TV기구/LCM개발담당
▲김성우 창원안전환경담당
▲김양 ID개발담당
▲김영균 금융담당
▲김영욱 VS공통기구/요소기술개발실장
▲김유선 폴란드법인장
▲김정태 부품솔루션영업담당
▲김정호 사우디법인장
▲김종석 고객가치혁신한국수도권담당
▲김지연 한국영업CX담당
▲김지헌 온라인IT담당
▲나경호 온라인종합몰담당
▲노형래 ES HR담당
▲민병국 기술전략담당
▲민웅기 소자재료연구소장
▲박윤기 ES품질경영담당
▲배광민 경영진단담당
▲서현석 리빙UP가전솔루션Task리더
▲윤필현 HS응용기술연구소장
▲이경훈 LM모터개발/PM담당
▲임영훈 인재육성담당
▲장석훈 RAC사업부장
▲전상훈 MS인도SW개발담당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조애나 유럽HS영업담당
▲최정원 말레이시아법인장
▲최희승 중남미경영관리담당
▲한재웅 PC개발실장
▲홍정균 MS구매담당

syu@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