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밤 0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녹산동 성산삼거리에서 SUV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돼 운전자인 3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밤 0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녹산동 성산삼거리에서 SUV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11.21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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