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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2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21일 07:08

최종수정 : 2024년11월21일 07:08

▲강기정 광주시장
- 세종시 상가 공실박람회 관람(14:4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특별자치시도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11:30 제주 썬호텔)
- 지방시대 자치분권 포럼(13:00 제주 썬호텔)
▲김관영 전북지사
-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협의회 정기회의(11:30 제주 썬호텔)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35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의료비후불제 치아교정 전문의 간담회(08:00 여는마당)
- 지역소멸‧저출산 대응 대토론회(13:40 청남대)
-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15:00 오송보건의료타운)
▲이장우 대전시장
- 주한 스웨덴 대사 접견(13:20 응접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15:00 옛 충남도청)
- 가양2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16:30 가양2동 공영주차장)
- 제27회 동구「고운매합창단」정기연주회(19:40 우송문화예술회관)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장 회의(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 및 시승식(10:00 아산시 인주역)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15:00 옛 충남도청)
- 충남도청 성탄축하 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18:10 도청 남문 다목적광장)
▲박형준 부산시장
- 제27차 매경 원아시아 포럼 개회식(08:00 파라다이스H)
- 제4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빈집 정비 및 활용 활성화 대책(09:20 1층 대회의실)
- 제13회 중국유학생 장학증서 전달식(11:00 12층 국제회의장)
- 업무협약-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14:30 국제의전실)
- 2024 부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15:00 1층 대강당)
- 부산콘텐츠비즈타운 개소식(16:30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콘텐츠비즈타운)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국가예산협의(13:30 국회)
▲유정복 인천시장
- 생생시정 바로알기 (14:30)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면담(14:00 서울)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09:30 집무실)
- 09:50 제주특별자치도 교통분야 정책고문 위촉식(집무실)
- 특별자치시도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11:30 제주썬호텔)
-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국제포럼(13:00 제주썬호텔)
- 한국철도학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18:25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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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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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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