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카드는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2025년 1월 2일까지 명동 빛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명동 빛 축제'는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가맹점은 총 63개다.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맛집 및 카페와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유명한 에스테틱 등이 참여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를 통해 명동 상권 내 손님 유치 및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는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명동 일대에 화려한 빛 조명과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가맹점 정보는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카드] 2024.11.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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