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아이티엠반도체, '변하지 않은 PMP+전자담배 성장 스토리' 목표가 24,000원 - DB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4년11월15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11월15일 08:3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5일 아이티엠반도체(084850)에 대해 '변하지 않은 PMP+전자담배 성장 스토리'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이티엠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아이티엠반도체(084850)에 대해 '3Q24 매출액은 1,873억원(-5.8%YoY, +30.6%QoQ), 영업이익 62억원(-21.8%YoY, +482.4%QoQ) 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96억원)를 36% 하회. 북미 고객사향 보호회로 일부가 자재 수급 이슈로 인해 4Q24로 이연된 영향으로 YoY 감소한 영향이 컸음. 하향 조정한 이익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 24,000원으로 하향. 하지만 1) 전자담배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 2) 중장기적 국내고객사 내 PMP 적용 모델 확장 기대감이라는 투자 포인트는 실적을 통해 지속 확인되고 있음. 3Q 누적 영업이익 25억원으로 4Q24E 중 재고자산 처리비용 반영을 염두하여도 3년 만의 연간 흑자전환의 가시성이 매우 높아짐.(3Q 누적 영업이익 22년 -80억원, 23년 -159억원) 투자의견 BUY 유지'라고 분석했다.


◆ 아이티엠반도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원 -> 24,000원(-14.3%)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2024년 10월 22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8일 2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4,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이티엠반도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750원, DB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접근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9,750원 대비 -19.3% 낮으며, DB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30,000원 보다도 -20.0%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아이티엠반도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