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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智库将今年经济增长预期由2.5%下调至2.2%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14:25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14:32

纽斯频通讯社世宗11月12日电 最新研究报告显示,韩国经济正面临内需疲软和出口增长乏力双重挑战,经济增速低于预期。同时,特朗普再度当选美国总统将加剧全球贸易保护主义趋势,给韩国出口带来新的考验。

【图片=纽斯频通讯社DB】

韩国智库——韩国开发研究院(KDI)12日发布《2024年下半年经济展望》报告,对韩国经济走势做出最新研判。

报告显示,KDI将2024年韩国经济增长预期从此前的2.5%下调至2.2%。这一调整主要反映了国内经济持续疲软和出口动能不足。此外,央行延缓降息的政策取向也在一定程度上制约了经济复苏步伐。

在通胀方面,报告预测今年韩国消费者物价涨幅将控制在2.3%,较此前预测值下调0.1个百分点。

展望2025年,KDI预计韩国经济增速将进一步放缓至2%,低于2024年2.2%的预期水平。尽管内需有望逐步起稳回暖,但出口增长依然面临较大压力。

得益于降息政策效应显现和出口形势改善,民间消费有望增长1.8%;受益于货币政策调整和半导体市场回暖,设备投资预计增长2.1%;但受订单量减少影响,建筑投资可能下滑0.7%。

KDI特别指出,美国贸易政策的调整虽然要到2026年才会对韩国出口产生直接冲击,但其外溢效应最早将从明年开始显现,抑制出口增长势头。贸易保护主义政策的强化可能导致全球贸易活动萎缩,进而对韩国出口形成挑战。(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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