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보험 할인 확대 기념 '아이나비 QXD1 Plus' 특별 기획전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09:53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09:53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이날부터 25일까지 14일간 '아이나비 QXD1 Plus' 특별 기획전과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첨단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별 기획전 기간 동안 '아이나비 QXD1 Plus'을 구매한 고객은 무상 장착 서비스와 함께 기존 제품 탈거 비용도 지원받는다. 또한, '아이나비 QXD1 Plus' 커넥티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기본 2년 이용권에 추가 1년 서비스 이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최대 3년간 별도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1 Plus'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여 운전자는 더욱 스마트한 운행 경험을 제공받는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능형 고온 보호(고온 환경 시 주차 녹화 전환 알림) ▲원격 수동 녹화(앱을 통한 즉각 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앱을 통한 기능 설정 변경) ▲안전 운행 무선 업데이트(OTA) 등이 있다. 또한 ▲주차 충격 알림 ▲원격 전원 제어 ▲긴급 SOS 알림 ▲차량 정보 표시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원격 영상 재생 등 다양한 기본 기능도 포함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 보험 상품의 평가 기준을 충족할 경우, 삼성화재의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착한운전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4%와 12%의 보험료 할인이 제공된다. 현대해상에서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할인'과 '스마트 안전운전 특약'을 통해 각각 최대 5.9%와 1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FXD8500(32, 64GB) 12만 9천원, 14만 9천원 ▲FXD8500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17만9천원, 19만9천원 ▲QXD 8000mini(32, 64, 128GB) 16만 9천원, 18만 9천원, 20만 9천원 ▲QXD 8000mini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32, 64, 128GB) 22만 9천원, 24만 9천원, 26만 9천원이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LS2000 (16, 32GB) 15만 9천원, 17만 9천원 ▲MX 64GB 19만 9천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나비 QXD1 Plus' 특별 기획전과 하반기 보상판매를 함께 제공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블랙박스 교체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나비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