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투스플랫폼, '붕어빵 타이쿤' 사전 예약 시작

기사입력 : 2024년11월11일 19:13

최종수정 : 2024년11월11일 19:13

아름게임즈와 협업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내년 1월 국내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플랫폼이 아름게임즈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사전 예약을 11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타이쿤 장르의 원조로 불리는 '붕어빵 타이쿤'의 IP를 현대적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게임 티저 영상과 함께 사전 예약 특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붕어빵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되어 전국 각지를 돌며 붕어빵을 판매하고 가게를 성장시키는 경영을 체험할 수 있다. 간편한 조작과 편리한 성장 시스템,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컴투스플랫폼이 아름게임즈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사전 예약을 11일 시작했다. [사진=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랫폼은 내년 1월 국내에 웹2 버전을 출시하고, 오는 2025년 1분기 중 웹3 버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지난해 12월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컴투스플랫폼이 IP 라이선스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 제공,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아름게임즈가 게임 개발을 맡았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