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해상은 어린이 스포츠 복합 교육 프로그램인 '렛츠무브(Let's Move!)'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렛츠무브는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지역 9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위밋업스포츠 소속 선수출신 전문 강사진이 축구, 농구, 태그럭비의 세 가지 팀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스포츠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해상 ESG파트장 이철우 부장은 "렛츠무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동안 도움이 될 건강한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해상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를 시행했다. 서울시 명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렛츠무브'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2024.11.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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