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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1750억 제3자 배정 유상증자…선제적 투자 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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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보령은 4일 공시를 통해 보령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17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809만7207주이며, 신주 발행가는 주당 9670원이다. 납입일은 11월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1월 29일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보령 본사 [사진=보령] 2024.11.04 sykim@newspim.com

보령은 올해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2024년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사상 최대의 실적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보령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장기적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투자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보령은 증자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제약사업 강화를 위한 공장 및 설비 증설 ▲전략적 필수 의약품 확보, 공급, 유통 사업 확장 ▲장기적인 국가 및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투자에 나선다.

보령은 공장 및 설비를 증설하고 전략적 필수 의약품을 중심으로 자가제품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국가적으로 공급망 확보가 필수적인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현재 고성장 중인 제약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전략적 필수 의약품을 인수하고 공급, 유통하는 사업모델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의약품 대량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

보령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Humans In Space 사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인류의 우주 장기 체류에 핵심적인 인프라와 우주 의학 관련 사업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보령은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 재원 확보에 더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를 대규모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을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추후 소통할 예정이다.

보령 김정균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장기적으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투자와 시장 선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견고한 재무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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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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