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신영와코루, 70년 역사와 미래를 '신영방직' 팝업스토어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영와코루 대표 브랜드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 제품 한자리에
클래식한 공방 컨셉의 '더 아뜰리에'와 모던한 공장 컨셉의 '더 팩토리'로 공간 구성
'프라이빗 피팅룸' 운영,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전문가 무료 피팅 서비스 진행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성수 핫플레이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영와코루의 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으로 자리를 옮겨 언더웨어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브랜드의 행보를 이어간다.

국내 언더웨어 대표 기업 신영와코루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신영방직' 팝업스토어를 개점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신영와코루

이번 '신영방직' 팝업스토어는 신영와코루의 초기 방직 공장을 모티프로, 장인의 클래식한 공방 콘셉트인 4층 '더 아틀리에(The Atelier, 10월 31일 개점)'와 모던한 공장 콘셉트인 1층 '더 팩토리(The Factory, 11월 12일 개점)' 등 2개의 공간으로 기획했다.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 신영와코루의 대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에서는 신영와코루의 헤리티지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다.

4층 '더 아틀리에' 공간에서는 신영와코루의 피팅 전문가가 직접 사이즈를 체크해 주고, 나에게 맞는 언더웨어를 찾아주는 무료 피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브라 연구소'와 '브라 보관소' 두 가지 테마로 꾸며진 프라이빗 피팅룸에서 진행되며, 팝업을 찾은 고객들은 신영와코루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고 본인의 몸에 맞는 편안한 언더웨어를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팅 서비스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네이버 '신영와코루' 검색 후 상단에 노출되는 '아틀리에 피팅 예약' 탭에서 예약할 수 있다.

피팅을 대기하는 공간은 레트로한 무드의 액자와 필름 영사기를 배치해 신영와코루의 예전 광고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5년 론칭 예정인 3D 바디 스캐너 티저 광고도 함께 선보여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공간 한편에는 판매를 위한 세일즈 존을 마련해 피팅 서비스 이용 후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너스의 탄생을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민 신비한 콘셉트의 포토존에서는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나만의 포토제닉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1층 '더 팩토리' 공간은 신영와코루의 70년 아카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체험 존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신영와코루의 70년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제직 기계가 공간을 압도한다. 다양한 컬러의 실들이 직조되며 레이스를 만들고 제품으로 이어지도록 모던한 공장 느낌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너스, 와코루, 솔브 브랜드별 베스트 제품은 물론 7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언더웨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각 구역별로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완료하면 나만의 개성이 담긴 봉제 인형을 만들어 키링으로 소장할 수 있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방문 고객 대상으로 비너스 이숍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온라인 전용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일상비일상의틈' 4층 선운영 기간 내(10/31~11/08) 피팅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 300명에게는 비너스X무비랜드 런드리백을 증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비너스 이숍 가입자이거나 비너스X무비랜드 리플렛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부터 비너스의 베스트 제품들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커머스도 예정돼 있다.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신영와코루의 시작을 알렸던 방직 공장을 콘셉트로, 브랜드의 70년 역사와 현재, 앞으로의 비전을 모두 소개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고객들이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평소 나에게 맞는 속옷 사이즈를 몰라 불편함을 느끼던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피팅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신영방직'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나에게 딱 맞는 인생 언더웨어를 찾아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故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안성기 배우의 빈소에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고 있다. 2026.01.05 photo@newspim.com   2026-01-05 22:38
사진
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