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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창업자 장이밍 中 최대부호 올라...재산 6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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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중국명 쯔제탸오둥, 字節跳動)의 창업자인 장이밍(張一鳴)이 중국 최대 부호에 등극했다.

중국 후룬(胡潤)연구소가 29일 발표한 '후룬 10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장이밍의 재산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3500억위안(67조원)을 기록해 중국 부호 1위에 올랐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30일 전했다.

후룬연구소는 매년 8월30일까지의 기업 지분가치를 계산해 100대 부자 순위를 집계해 발표해 왔다. 이번 조사는 26번째 조사다. 개인 자산은 산정되지 않으며, 확인된 지분가치만으로 산정된다.

바이트댄스는 비상장기업이며, 후룬연구소는 기업가치를 추산해 장이밍의 재산을 계산했다. 장이밍이 바이트댄스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후룬연구소는 바이트댄스의 기업가치를 1조7500억위안(336조원)으로 산정했음을 추산할 수 있다.

후룬연구소는 "장이밍은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자수성가한 기업인중 처음으로 부호 1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부호 2위에는 농푸산취안(農夫山泉)의 창업자인 중산산(鐘睒睒) 회장이 차지했다. 중산산의 재산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3400억위안이다.

3위는 텐센트의 마화텅(馬化騰) 회장으로 3150억위안을 기록했다. 후룬연구소는 "텐센트가 게임, 광고, 클라우드 사업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면서 마화텅 회장의 지분가치가 1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위에는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인 테무의 모기업인 핀둬둬(拼多多)의 창업자인 황정(黃崢)이 올랐다. 황정의 재산은 전년 대비 9% 하락한 2450억위안이었다.

5위에는 중국의 가전업체인 메이디(美的)의 허샹젠(何享健) 가족이 차지했으며, 재산가액은 2350억위안다.

CATL(닝더스다이, 寧德時代)의 쩡위췬(曾毓群) 회장은 전년 대비 20% 하락한 2000억위안으로 6위에 랭크됐다. CATL은 반도체 공급과잉과 경쟁격화로 인해 기업가치가 하락했다.

IT기업인 왕이(網易)닷컴의 딩레이(丁磊) 회장의 재산이 전년 대비 17% 하락한 2000억위안으로 공동 6위에 올랐다. 홍콩의 대부호인 리카싱(李嘉誠) 부자의 재산도 2000억위안으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홍콩의 부동산 기업인 헝지자오예(恒基兆業)의 리샤오지(李兆基) 가족이 1750억위안으로 9위를 차지했고,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馬雲) 가족이 1650억위안으로 10위에 올랐다.

중국의 10대 부호 순위 [사진=후룬보고서]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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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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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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