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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통화…北 러시아 파병 대응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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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방산 협력 강화 호혜적 협력 기회 모색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안보·방산 협력,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다음달 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안보 대화가 제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 7월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사진=대통령실] 2024.07.11 photo@newspim.com

특히 "양국이 포괄적 안보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데 있어 방산 협력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향후 캐나다의 국방력 증강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해 호혜적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트뤼도 총리는 "양국이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갖기에 이른 것은 지난 2년간 양국 간 협력과 우정의 깊이가 그만큼 커졌고, 양국이 국제사회의 안보와 경제에 더 큰 역할을 하게 됐음을 뜻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방위 산업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협력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조만간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장관급회의'에 한국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를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뤼도 총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유럽과 인태지역 안보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인 만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하며 대응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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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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